고객 이용후기

갑작스런 아버님부고에 경황이 없었는데 팀장님의 친절함과 세심한 배려에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시고 같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장님 같은분이 계신것은 복입니다~

장례 지도사님 감사합니다

17일 갑작스러운 아버님의 별세로 인해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이동하며 새벽부터 상조 서비스에 문의를 드렸습니다. 다행히 지인을 통해 정성오 마루상조와 바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이른 새벽 시간에 연락을 드려 많이 힘드셨을 텐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차분하게 장례 절차 하나하나를 상세히 안내해주셨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 많아 제가 서툴고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특히 아버님의 어려운 가정 형편을 미리 배려하여 행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들까지 꼼꼼히 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장례 일정을 촉박하게 잡았음에도 모든 절차가 매끄럽게 진행되어, 마치 미리 철저히 준비한 것처럼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상심이 깊었던 시기에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해주신 장례지도사님 덕분에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팀장님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시고, 온 가족이 깊은 슬픔에 잠겨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던 시기였습니다. 그런 저희에게 장례지도사님은 마치 오래 알고 지낸 가족처럼 따뜻하게 다가와주셨고, 조심스럽지만 분명한 안내로 모든 절차를 하나하나 이끌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많은 고민 없이 장례를 치를 수 있었고, 저희는 오롯이 조문객을 맞이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걱정이었던 입관식은 지금도 마음 한 켠에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향기로운 꽃들로 정성스럽게 꾸며진 꽃관에 어머니를 모시고, 마지막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시간, 그리고 관 위에 어머니께 전하는 글을 직접 써내려가는 그 순간들 덕분에 저희 가족은 눈물 속에서도 따뜻한 웃음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장례 준비 내내 한숨도 주무시지 못하셨지만, 입관식을 마친 후에야 비로소 마음의 짐을 조금 내려놓으시고 편히 주무실 수 있었습니다. 화장장까지의 동선까지도 세심하게 체크해주시며 가장 좋은 선택을 함께 고민해주신 지도사님의 배려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가족끼리 이야기하면서 "엄마가 생전에 마루상조를 선택해두신 게 정말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다"는 농담 섞인 진심도 나누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꼭 다시 마루상조에 의지하고 싶습니다.

장례를 단지 슬픔의 시간이 아닌, 따뜻한 기억과 마지막 인사를 아름답게 남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루상조 덕분에 장례 잘 치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4월 15일, 사랑하는 할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최근 몸이 편찮으셔서 나름대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상황이 닥치자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함이 컸습니다.

혼란스럽고 답답한 마음으로 처음 마루상조에 연락드렸던 그 순간을 지금도 또렷이 기억합니다. 따뜻한 첫 인사와 차분한 목소리로 하나하나 저희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시고, 가장 급한 일부터 차례대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급히 장례식장과 화장터를 정하는 것에서부터, 상황별 우선순위와 해야 할 일들까지 친절하고 명확히 안내해 주신 덕분에 비로소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장례식장에 도착했을 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림 없는 침착한 모습으로 안내해주셨고, 함께 일하시는 분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조문객들을 매끄럽게 맞이할 수 있도록 세심히 도와주셨습니다. 음식을 준비해 주신 분들의 친절함도 잊지 못할 만큼 인상적이었습니다.

심지어 저희의 편의를 위해 중간에 화장터 위치까지 변경해 주셨고, 늦은 밤까지 여러 번 장례식장에 들러 상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셨던 마음 씀씀이에도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발인과 화장, 그리고 안치 과정까지 한 순간도 빠짐없이 끝까지 함께해 주신 덕분에, 저희 가족 모두 편안한 마음으로 할머니를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봐도, 마루상조와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커다란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경험한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다른 많은 분들께 계속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4월 24일 유가족 올림

마루상조 여러분께,